
클릭비 출신 오종혁이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오종혁은 MBC 새 일일 연속극 <살맛납니다>에서 풍자(고두심 분)네 막내 진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시청자들은 “신인 연기자인 줄 알았다. 가수일 줄은 몰랐다.”며 “오종혁 씨 연기가 안정돼 있어서 드라마랑 잘 어울린다.”며 오종혁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오종혁이 자연스러운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부모님으로 출연 중인 연기파 배우 고두심과 박인환이 연기 선생님으로 자처하고 나섰기 때문이라고. 촬영 전 리허설을 통해 고두심과 박인환은 오종혁에게 연기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만약 오종혁이 젊은 연기자들 위주로 진행되는 미니시리즈 드라마에 출연했다면 연기력이 크게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물론 촬영 전 대본을 달달 외워오는 성실함은 기본이라고 한다.
또한, 오종혁은 다른 가수 출신 연기자들처럼 단번에 주연으로 연기를 시작하지 않고, 조연을 택하며, 자신에게 딱 맞는 캐릭터로 연기력을 쌓아가고 있다. 배역에 대한 욕심을 버린 선택이 그를 연기력 논란에서 자유롭게 만들었다.
앞으로 진수는 유진(이태성)의 사촌 동생 예주(김성은 분)와 멜로라인을 그릴 예정이다. 극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배우로 일취월장하는 그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손지은 기자 | 사진제공 TV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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