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수상한 미식가’ 편에서 인연을 맺은 심은경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본 도쿄로 향한 유재석, 이이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일본에서 택시를 탄 이이경은 기사와 기세로 대화를 나누며 만족감을 표했다. 유재석은 “만약 조금만 선 넘잖아? 바로 어글리 코리안”이라며 웃음 지었다.


이이경은 “지금도 촬영이긴 하지만, 맨날 일하러 오는데 형님이랑 둘이 오니까 느낌이 좀 다르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유재석이 “일이야. 착각하지 마. 정신 차려. 지금 이 각박한 세상에 정신 안 차리면 바로 떠내려가는 거야”라며 잔소리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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