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금)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약칭 ‘지볶행’)에서는 프라하 여행 종료를 하루 앞두고 말다툼을 벌이는 9기 옥순-남자 4호, 22기 영숙-영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9기 옥순과 남자 4호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9기 옥순은 남자 4호가 자기 말에 무관심한 모습을 보이자 “내가 설명하고 알려주는 게 재미없어? 재수 없나?”라고 말했다. 이에 남자 4호는 “오해는 하지 마. 흥미의 차이?”라고 답했다.


한편, ‘지지고 볶는 여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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