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검찰 송치

기사입력2025-05-23 15:3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부실 복무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재판에 넘겨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인 22일 송민호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해 12월 23일 입건된지 약 5개월 만이다.

2023년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송민호는 지난해 3월까지 수차례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하거나 부실하게 근무한 의혹을 받는다.

송민호는 지난 1월 23일, 2월 15일, 2월 26일 등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소환 조사를 받았으며, 가장 최근 조사에서 의혹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민호가 속한 위너는 7월 26일,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단 송민호를 제외한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세 멤버만 무대 위에 오른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