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은 17년 만에 우승을 했고, UEL에서만 통산 세 번째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손흥민에게는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손흥민은 손에 닿을 듯 닿지 않는 트로피를 마침내 들어 올렸고, 동료들과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나누다가도, 가슴이 벅차 올라 주저 앉아 눈물을 쏟았다.
손흥민이 역사를 만든 그 순간에는 절친인 배우 박서준이 함께했다.
손흥민은 박서준을 비롯해 지인들을 모두 그라운드 안으로 불렀고, 모두가 함박 웃음을 지으며 값진 순간을 함께했다



한편, 손흥민과 박서준은 같은 스타일리스트를 접점으로 알게 됐고 이후 절친한 사이가 됐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손흥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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