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한계를 뛰어넘는 익스트림 리얼 액션과 역대급 스케일로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이 세계 각지를 오가는 로케이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IMF 요원들의 임무 배경이 된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 롱이어비엔은 세계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영화 사상 최초로 이곳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영하 40도의 혹한으로 인해 촬영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쇄빙선을 이용해야만 했고, 배우들은 동상을 막기 위해 헤어드라이어로 몸을 녹이며 촬영에 임해야 했다. 그렇게 스크린에 구현된 스발바르 제도의 장엄한 풍광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에단 헌트’의 비행기 액션 장면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광활한 자연에서 촬영해 영화의 스케일과 리얼리즘을 한층 끌어올렸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위치한 세 곳의 장소에 걸쳐 4개월 반 동안 촬영을 진행한 공중 시퀀스는 2,438m 상공에서의 액션, 허리케인급 강풍, 구름으로 인한 시야 제한 등 극한 환경 속에서 촬영됐지만, 배우와 제작진의 철저한 준비와 도전 정신 끝에 시리즈 사상 최고의 명장면으로 관객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블라이드 리버 캐니언의 26km에 달하는 울창한 협곡을 가로지르는 추격 장면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더하며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이에 관객들은 “육해공 웅장한 배경을 뒤로 톰 크루즈의 헌신과 열정이 더해져 영화를 보는 즐거움과 긴장감이 끊이질 않았다.”(CGV_To****), “잠시도 눈을 못 떼게 하는 멋진 풍경이 훌륭하다.”(메가박스_sy****), “압도적인 스케일이 역대급이다.”(CGV_킹스****), “물 마시는 것조차 잊어버리고, 눈 깜박임도 아까울 정도다.”(메가박스_go****) 등 전 세계를 배경으로 완성된 화려한 볼거리를 향한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역대급 로케이션으로 화제를 모으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하며 5월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2025년 극장에서 확인해야 할 단 하나의 선택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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