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끝판왕' 특집으로 백지연, 홍현희, 최정훈, 민경아가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찍은 가족사진으로 인해 때아닌 이민설을 겪었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치앙마이에 아기를 데리고 갔는데 전통의상 스튜디오에서 누구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쓴 씨가 기념으로 찍어보자고 해서 찍었는데 제가 의상과 현지 메이크업이 잘 받더라"고 하며 "하시는 분들도 '이거다!'라는 느낌이었다. 눈썹 하나 그리면 두 분이 와서 보고 머리 올리면 네 분이 와서 봤다. 옷까지 갈아입고 나니 원장님까지 나와서 봤다"고 설명했다.
"사진 공개 후 커뮤니티가 난리가 났다"는 홍현희의 말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는데 MC들은 "세 명이 다 잘 어울려", "이질감이 전혀 없다", "진짜 잘 어울린다"고 감탄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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