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홈즈' 추성훈, 돌아가신 父추억 "함께 유도 시작한 곳"

기사입력2025-05-21 08:3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방송인 추성훈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주우재가 일본 오사카로 토박이 임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은 '글로벌 토박이 임장'으로 '홈즈' 최초로 해외로 토박이 임장을 떠난다. '글로벌 토박이 임장'의 첫 번째 주인공은 방송인 추성훈으로 주우재를 데리고 고향인 일본 오사카로 떠난다.

두 사람은 오사카 쓰루하시에 위치한 유도장으로 향한다. 추성훈은 "이곳에서 우리 아버지와 같이 유도를 시작했다"라고 밝히며, 유도장 임장을 시작한다. 그는 "당시 유도 사범님이 1층에서 유도를 가르쳐 주시고, 2층에서 접골원을 운영하셨다. 운동하다 다치면, 바로 올라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추성훈은 변하지 않은 유도장을 둘러보며, 자신의 사진과 아버지의 사진 그리고 여러 상장을 발견한다. 그러던 중 주우재는 유도장에서 다양한 낙법을 선보이며, 급기야는 추성훈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이에 추성훈은 "내가 소매를 잡고 있을 테니, 내 손아귀에서 벗어나봐"라고 말한다. 과연, 주우재는 추성훈의 손아귀에서 무사히 벗어났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추성훈과 함께하는 '오사카 글로벌 토박이 임장'은 22일 목요일 밤 10시 '홈즈'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