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기유TV' 채널에는 '{이모삼촌로그} 예비 엄빠 엔조이커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재준은 손민수와 임라라가 집에 들어오자 "대한민국에서 지금 가장 핫한 사람들이 왔다"며 반겼다.
손민수는 "쌍둥이가 있어서 선배님들한테 많이 배우고, 또 우리가 정말 팬인 현조를 보러 왔다"고 했다.
임라라는 이은형에게 "원래 아기를 볼 생각이 없었다. 빨리 낳아주긴 해야겠다고 느낀 게 동기오빠가 놀러 왔었다. 아기 2명이랑 놀고 갔는데 민수가 혼자 넋 나간 사람처럼 아기를 안은 자세 그대로 있었다. 뭐 하냐고 했더니 '아까 그 감촉이 너무 좋아서'라고 하더라. 그게 그렇게 좋았냐고 물어봤더니 너무 좋았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형은 "이 정도면 호르몬의 문제가 아니다. 나도 임신했을 때 그 정돈 아니었다"고 하며 "3살을 안고 그게 그렇게 느껴질 정도면 신생아는 꼬물이잖아, 그 체온은 너희가 안으면 그 행복은 상상도 못해"라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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