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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토로' 정가은, 택시 기사로 전직 "자격증 땄다" [소셜in]

기사입력2025-05-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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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토로한 배우 정가은 택시 운전 자격시험에 도전해 합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정가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택시 운전 자격시험을 보고 나온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정가은은 "너무 어렵다. 75점으로 붙긴 했다. 진짜 어려웠다"며 "내가 공부한 것과 다른 방향으로 문제가 나왔다. 하나의 유튜브를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봤는데, 그렇게 보는 것보다 콘텐츠 여러 개를 봐야 할 것 같다. 90점 받아야 되는데 아쉽다"고 소회를 밝혔다.

시험 직후 현장에서 바로 자격증을 발급받은 정가은. 택시 운전사 출신인 아버지께 전화를 걸어 "아빠의 대를 이었다"며 합격 소식을 전했다.


tvN 예능 '롤러코스터'로 이름을 알린 정가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이후 정가은은 유튜브 및 방송 등을 통해 "(생활이) 녹록치 않다. 일이 계속 없다. 회사에서 입금해주는 돈을 보는데 막막했다"고 토로한 바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정가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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