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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티백'은 베이비복스 간미연 "완전체 무대 후 매일 화장"

기사입력2025-05-1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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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은 베이비복스 간미연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앤틱 거울'과 대결을 펼친 '티백'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앤틱 거울'은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선곡해 파워풀한 성량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티백'은 'I believe'를 선곡해 세련된 발성과 노련한 가창력으로 자신만의 색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대결의 승자는 '앤틱 거울'이었다. 이에 '티백'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베이비복스 간미연이었다.


간미연은 화제가 된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를 언급하며 "예전에 활동할 때 카메라 불이 켜지면 카메라랑 노는 느낌으로 했다. 한동안 못 느끼다가 오랜만에 그걸 느껴 재미있었다"고 하며 "14년 만에 스페셜 무대를 했고 완전체 활동은 20여 년 만이다. 다섯 명이서 오랜만에 준비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그동안 외모에 신경을 안 쓰고 살았는데 '그대로다, 예쁘다'는 말에 부담을 느껴 매일 화장을 하고 다녔다. 너무 힘들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올해 안에 콘서트를 하는 게 목표다. 저희 베스트 노래를 2025년 버전으로 녹음해서 발매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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