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엄정화 "갑상선 수술 벌써 15년 전…묵묵히 지켜준 사람들 고마워"

기사입력2025-05-18 12:2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엄정화가 자신이 곁을 지켜준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엄정화는 SNS에 "벌써 15년 전, 갑상선 수술 이후 힘든 후유증과 떨리는 목소리와 함께한 시간들 속에서 조용히, 묵묵히 나를 지켜준 사람들. 내 사랑하는 브라운, 탱글이, 슈퍼, 가족들, 친구들.. 고맙고 사랑해. 꽃 고마워 재희야. 탱글아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꽃다발과 함께 동봉된 카드에는 "15년 동안 새 인생에 적응하느라 정말 고생했지!! 그 모습들을 누구보다 기억하며 언니를 존경하고, 늘 이겨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2010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고 수술 과정에서 성대 한쪽이 마비돼 8개월간 목소리가 안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엄정화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