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크리스 브라운은 음악 프로듀서 아브라함 디아우를 테킬라 병으로 머리를 가격하고, 이후 주먹과 발로 폭행하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디아우는 이 사건으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았고, 후유증으로 지팡이를 사용해야 했다고 주장하며, 1200만 파운드(한화 약 222억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크리스 브라운은 현재 구금 중이며, 16일 맨체스터 치안판사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법적 문제에 휘말린 바 있다. 2009년 당시 연인이었던 가수 리한나를 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크리스 브라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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