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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된 팽현숙, '급발진 뽀뽀'에 ♥최양락 필사적 거부 (1호가)

기사입력2025-05-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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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팽현숙 부부가 이번엔 박보검•아이유로 깜짝 변신하며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뜨거운 관심 속에 돌아오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가 오는 28일(수) 저녁 8시 50분 첫 방송을 확정하고 그 기대감을 높이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최근 화제의 중심이었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속 제주도 유채꽃밭 장면을 완벽하게 패러디하며 ‘최관식(박보검)’과 ‘팽애순(아이유)’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박보검·아이유의 비주얼은 물론, 원작 못지않은 환상의 케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원작 속 애틋하고 수줍었던 관식과 애순의 첫 뽀뽀 장면을 반전으로 재해석한 티저 영상에서는 최양락이 필사적으로 팽현숙의 ‘급발진 뽀뽀(?)’를 막아내는 모습이 그려져 큰 웃음을 선사한다. 팽현숙의 불도저 같은 애정 공세와 이를 거부하는 최양락의 리얼한 반응은 티저 영상만으로도 시즌2의 매운맛 웃음을 예고한다.


한층 더 독해진 웃음으로 무장한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에서는 개그맨 부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극한의 리얼리티를 펼친다. 결혼과 이혼의 경계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부부들의 위기 상황을 생생하게 공개하며 이혼율 0%의 신화를 이어가는 개그맨 부부들의 비밀을 거침없이 파헤칠 예정이다.

더 독해지고, 더 짜릿해진 웃음으로 돌아오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는 오는 5월 28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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