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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4기 경수♥국화 최종 커플 탄생…‘인기녀’ 17기 옥순 출격

기사입력2025-05-16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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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경수와 국화가 ‘골싱 특집’ 최종 커플이 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13회 ‘골싱 특집’에서 솔로 남녀들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종 선택에서 3기 영수는 장미에게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장미는 선택을 하지 않았다. 10기 영식과 22기 영식은 백합을 최종 선택했다. 백합은 “잊지 못할 추억이었다. 매 순간 진실되게 대해준 것 너무 감사하다”라며 두 남자에게 진심을 전한 후 선택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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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최종 커플이 된 14기 경수는 “당장이라도 사귈 수 있는데”라며 기쁜 마음을 표했다. 국화가 “나 오늘 집에 차 태워줘”라고 하자, 14기 경수가 “물론이지”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만인의 이상형’ 17기 옥순의 등장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MC 데프콘은 “내 여자!”라며 17기 옥순의 출연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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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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