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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강지영 퇴사에 가족들이 보인 반응 “오래 버텼다”

기사입력2025-05-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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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2주 차’ 강지영이 JTBC를 퇴사한 이유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김대호, 강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나운서 시절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털어놓았다.

이날 홍진경이 강지영과 친분이 있다고 하자, 김숙이 집으로 초대해 선물까지 한 사실을 밝혔다. 홍진경이 결혼을 앞둔 강지영에게 부부의 이니셜이 새겨진 은수저를 선물한 것. 홍진경은 “몇 년 전부터 사실 나오고 싶다는...”이라며 강지영의 퇴사 고민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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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은 14년 만에 퇴사한 이유에 대해 “고민 많았다.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고”라며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프리 선언을 했다고 전했다.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것.


강지영은 퇴사 결심을 들은 가족들의 반응을 전하며 “남편은 ‘너 하고 싶은 거 해’, 부모님은 ‘생각보다 오래 버텼다. 수고했어’”라며 격려해 줬다고 밝혔다.

한편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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