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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마약 누명 언급 "경찰 조사 프로? 오해 풀었죠" [소셜in]

기사입력2025-05-1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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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누명을 쓰고 경찰 조사를 받았던 일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정형돈의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는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해 정형돈과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함께 출연한 고승우 변호사는 지드래곤에게 "무도 시청자로서 궁금한 게 있다"고 말문을 열었고, 지드래곤은 "조사 아니죠? 전 당당해서"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형돈은 "그래도 꽤나 받아봤지 않나. 얘 프로다"라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프로? 풀었죠 오해를"이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2023년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나. 정밀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정형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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