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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씨' 김명수, 최정윤→김혜정 내쫓았다 "내 딸은 어떻게 됐어"

기사입력2025-05-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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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가 최정윤과 정영섭, 김혜정을 내쫓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에서는 진중배(김명수 분)가 진상아(최정윤 분), 전남진(정영섭 분) 부부와 심순애(김혜정 분)를 집과 회사에서 쫓아냈다.

이날 진중배는 의사가 평소 약을 잘 챙겨 먹었는지 확인하자 심순애가 약을 바꿔치기 한 것인지 의심했다. 앞서 약 보관 통 근처에서 서성이던 심순애와 마주한 것을 떠올린 것.

진중배는 퇴원하자마자 회사를 가로채고 자신의 목숨을 해하려던 진상아, 심순애애게 "이제부터 내 식구는 추아밖에 없다. 내가 못 일어나면 진건축 마음대로 주무르려고 한 것 다 들었다"고 하며 집과 회사에서 나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진상아에게 "넌 네 엄마가 결혼 전 동거하던 남자의 딸"이라고 했고, 심순애에게 자신의 딸의 행방을 묻지만 심순애는 죽었다고 답했다.

한편 MBC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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