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원은 "드디어 나도 초능력자가 된다는 것이 가장 끌렸다. 대본이 남 다르더라. 웃기다. 굉장히 새로웠다."며 참여 이유를 밝혔다.
김희원은 "전 요즘 악역 안해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약션을 연기한 김희원은 간 이식을 받고 만병통치 초능력을 가진 인물이라며 "바르고 착하고 성실한 인물이다. 치유력이 뛰어나고 융통성이 낮다. 항상 정직하게 살다보니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김희원은 "약손을 갖고 있는 인물이라 생각보다 액션이 많지 않다. 물을 많이 마셨다"라고 현장에서의 활약을 이야기했다.
김희원은 "개봉한다고 해서 그날부터 설레고 기쁘더라. 저는 제가 가진 초능력이 좋다. 명의도 될 수 있고..."라며 약손 초능력을 만족스러워했다.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하이파이브'는 5월 30일 금요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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