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46회에서는 환희, 윤은혜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환희는 이장우가 사촌 동생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장우 못지않은 대식가라며 “먹는 거 좋아하는 집안”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 오래 활동했으니 (식욕을) 잘 참는 것. 장우 씨는 이제 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전현무도 “완전히 놨다”라고 덧붙였다.
브라이언이 “언제 그렇게 바뀌었어? 장우 애기(?) 때 봤는데, 볼 때마다 ‘언제 사람이 이렇게 (식탐이) 터졌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장우가 과거엔 말랐다는 것.


전현무는 얼마 전 이장우를 봤다며 “목이 없어졌더라. 아예 통목이다. 느티나무처럼 됐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