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95회에서는 ‘봄맞이 무지개 새로 고침’ 특집 2탄으로 전현무의 ‘면역력 증진 프로젝트’와 20년 지기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안재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가 이른 아침에 기상해 온수와 정수를 섞은 물을 마셨다. 코드 쿤스트가 “목에 좋아서 마시나 보다”라고 하자, 전현무가 “요즘 핫한 음양탕”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무지개 회원들이 “그냥 미지근한 물”이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가 “어디서 핫한가?”라고 묻자, 전현무가 “해시태그를 보시면 된다”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안재현은 화면 속 전현무를 보며 “왜 이렇게 왜소해 보여. 말랐어”라며 안타까워했다. 전현무가 최근 후두염으로 고생했기 때문. 전현무는 “면역력이 떨어졌다. 옛날에는 아파도 병원 가서 주사 몇 방 맞으면 나았는데, 요즘엔 기초 체력이 떨어져 한 번 아프면 오래간다. 면역력 증진 프로젝트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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