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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화려한(?) 과거 “누나들에게 끌려가”→기안84 “난 형들인데” (나혼산)

기사입력2025-05-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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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학창 시절 누나들에게 끌려간 이유가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봄맞이 무지개 새로 고침’ 특집 2탄으로 전현무의 ‘면역력 증진 프로젝트’와 20년 지기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안재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안재현과 20년 지기 친구들이 힘을 모아 밭을 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잠시 숨을 돌리며 새참 오이를 먹는 세 사람. 이때 친구들은 “재현이가 고백 안 받아준다고 누나들한테 끌려갔잖아”라며 뜻밖의 과거를 소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안재현이 사건의 전말을 공개하는데, 기안84는 “난 형들한테 끌려간 적 있어”라며 부러움의 눈빛을 보내 폭소를 자아낸다.

땀을 뻘뻘 흘리며 밭을 고르고 토마토 모종 심기까지 완료한 안재현은 다리가 풀려 휘청하며 밭에 넘어질 위기에 처한다. 긴 다리를 삐걱대며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 안재현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땅이 푹신하네~”라며 머쓱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토마토 모종에 물을 주는 안재현과 “재현이 일 잘하네~”라며 흐뭇하게 바라보는 친구의 모습이 공개된다. 아들과 아버지 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코드쿤스트는 “둘이 친구 맞아요?”라고 웃음을 빵 터트린다. 친구와 가족을 넘나드는(?) 안재현과 절친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무지개 회원들의 원성이 폭발한 전현무와 이주승의 배드민턴 대결 현장과 20년 지기 절친들이 폭로한 안재현의 과거는 오늘(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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