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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오은영 “부모와의 추억, 단 한 번이라도 평생 힘이 돼”

기사입력2025-05-0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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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부모와의 추억이 아이의 인생을 이끈다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서열을 지켜야 산다! 무규칙 오 남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스페셜 MC 제이쓴이 금쪽이 엄마에게 “살이 빠진 것 같다. 지난 2주 동안 어떻게 지내셨나?”라고 물었다. 엄마는 오은영의 솔루션을 실천하며 자신의 모습도 바꾸고자 노력했다고 답했다. 오은영은 셋째 금쪽이가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며 아이의 정서적 허기를 채워 줘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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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엄마가 금쪽이와 단둘이 소풍을 나온 모습이 공개됐다. 엄마는 “금쪽이도 엄마에게는 소중해”라며 사과했다. 이를 본 제이쓴이 엄마의 용기를 칭찬했다. 엄마는 금쪽이를 품에 안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오은영은 부모와의 진한 추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생에 단 한 번이라도 평생 살아갈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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