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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상철♥22기 정숙, 파혼 위기 고백 “마지막 청첩장…더 이상 결혼 없어”

기사입력2025-05-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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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상철, 22기 정숙 커플이 청첩장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7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 ‘[솔로나라뉴스] 22기 정숙-10기 상철, 파국의 위기를 넘기고 결혼합니다! 미국 가서 진짜 김밥 장사하냐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상철과 정숙이 청첩장을 전달하기 위해 ‘나는 솔로’ 제작사를 방문했다. 오는 10월 25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것. 이번이 삼혼인 정숙은 “마지막 청첩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재혼인 상철은 “더 이상의 청첩장은 없다”라며 웃음 지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당분간 10기 상철이 사업을 하고 있는 미국의 중서부 도시 콜로라도주 덴버시에서 신혼살림을 꾸릴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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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포즈 후 가장 진지하게 한 얘기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상철이 “러시안룰렛 이야기다. 저희는 더 이상의 결혼도 없기 때문에 상대의 귀책사유가 있을 경우, 정숙 님이 말했던 것처럼 러시안룰렛으로 결정하겠다”라며 총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은 일주일 전 크게 싸웠다며 파국이 10단계면 9단계에 이를 정도로 큰 싸움이었다고 밝혔다. 정숙은 위기 극복 비결에 대해 “자신한테 묻는 거다. ‘이 사람이랑 앞으로 계속 사랑할 것인가?’ 스스로에게 묻고, 행복해지는 길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여기서 양보하고, 진정하고, 화해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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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정숙은 “변호사 그만두지 않는다. 미국 가서도 충분히 할 수 있고, 왔다 갔다 할 수도 있는 거니까 많이들 연락 달라”라고 밝혔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촌장엔터테인먼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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