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유튜브계 유재석’ 침착맨 “보통 9시간 방송…백색소음으로 많이 쓰더라” (옥문아)

기사입력2025-05-09 05:3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침착맨이 채널 특색에 대해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구독자 수 280만 명, 누적 조회수 32억 뷰를 기록하며 ‘유튜브계 유재석’으로 불리고 있는 유튜버 침착맨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주우재가 “20~30분 안에 끝나는 영상은 좀 어렵다. 계속 소리가 틀어져 있어야 하는데”라며 긴 영상을 올리는 침착맨의 채널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김종국이 “백색 소음 같은 거야?”라고 하자, 침착맨이 “보통 그걸로 많이 쓴다”라며 인정했다. 주우재는 “들으면서 피식피식할 수 있는 백색 소음”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침착맨은 보통 9시간 동안 방송하며 게임, 먹방, 수다 등 안 하는 게 없다고 말했다. 중간에 화장실도 가고, 잠을 자기도 한다는 것. 송은이가 초등학생인 조카가 침착맨의 팬이라고 하자, 침착맨이 “제 동년배들 시청자가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주우재도 “침착맨이랑 놀 때는 10대로 돌아간다. 많이 풀어진다”라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