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97회에서는 김해준, 김승혜, 장동민이 신혼집 임장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동민이 ‘결혼 6개월 차’ 김해준, 김승혜 부부에게 “신혼집 마련 평균 비용 알아?”라고 물었다. 장동민은 “2024년 결혼 정보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결혼 비용 중 신혼집 비용으로 2억 5천만 원이 사용된다”라고 밝혔다. 올해는 3억 원으로 나타난 것. 박나래는 “3억 원이 적은 돈이 아니다”라며 깜짝 놀랐다.


장동민은 “고물가 시대 속 요즘 신혼부부들은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소신껏 신혼집을 구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의도에 전세 2억 원대 매물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인 것. 장동민은 “지금 만날 신혼부부는 러닝크루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한 커플로 한강 런세권을 찾아 여의도에 정착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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