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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127만 구독자’ 주우재 채널 질투 “잘 나가니까 배 아파” (옥탑방의 문제아들)

기사입력2025-05-0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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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급성장한 주우재 유튜브 채널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구독자 수 280만 명, 누적 조회수 32억 뷰를 기록하며 ‘유튜브계 유재석’으로 불리고 있는 유튜버 침착맨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양세찬이 MC들에게 “우리끼리는 다 구독 누르셨죠?”라고 물었다. 모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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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나는 세찬이 채널을 즐겨봐”라고 한 후, “나머지는 배 아파”하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김종국 315만, 홍진경 175만 등 구독자 수가 많은데 양세찬이 29.3만으로 제일 적은 것.


송은이는 127만 구독자가 있는 채널을 운영 중인 주우재를 가리키며 “우리보다 잘 나가니까 너무 배 아파”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보통 선배들이 ‘잘돼서 좋다’라고 하지 않나”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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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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