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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악플러에 칼 빼들어 "합의도 선처도 없다" [전문]

기사입력2025-05-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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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악플러에 강경 대응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에일리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에일리 님에 대한 악성 게시글로 인한 상황의 심각성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법적 조치를 예정하고 있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및 모욕 등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한 무분별한 온라인 상의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 과정에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을 것"이라며 "당사는 해당 사안에 대한 법률 검토를 받아 채증을 진행 중이며,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에일리는 지난달 20일 서울 모처에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했다.


[이하 에일리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에일리 님에 대한 악성 게시글로 인한 상황의 심각성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법적 조치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및 모욕 등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한 무분별한 온라인 상의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 과정에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을 것입니다.


당사는 해당 사안에 대한 법률 검토를 받아 채증을 진행 중이며,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A2Z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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