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포르투갈 친구들과 고려대 친구들의 서바이벌 대격돌이 펼쳐진다.
고려대 친구들의 초대로 생애 첫 가평 MT를 떠난 포르투갈 수재들. 우정과 선의의 경쟁(?)을 위한 활동으로 페인트 볼 서바이벌을 선택했다고 하는데. 지난 어서와 ‘폴란드 편’에서 폴란드 미필 친구들과 대한민국 예비군 제작진의 압도적(?) 서바이벌 대결 장면이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큰 화제를 불어 일으켰던 바. 과연 태어나 한 번도 총을 잡아본 적 없는 전원 미필과 미필의 대결은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하루짜리 단순 교육만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포르투갈 친구들과 이제 곧 입대를 앞둔 예비 군인(?) 한국인 대학생들. 미필이지만 화려한 무빙의 사령관부터, 백발백중 타율을 자랑하는 특전사까지 밀리터리 포스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포르투갈 친구들은 한국인들을 보며 “한국인들은 총 다루는 법이 유전자에 새겨져 있냐”며 경악을 했다는데.
군필 MC 김준현도 “게임 좀 해봤네?”라며 손에 땀을 게 만든 미필 VS 미필 빅 매치의 결과는 5월 8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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