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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충격 안긴 '서브스턴스', 디즈니+서 N차 스트리밍 열풍 이어간다

기사입력2025-05-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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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지난 5/2(금) 공개된 영화 '서브스턴스'가 전 세계 구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며 극장가 개봉 이후 또 한 번의 폭발적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금요일(2일) 영화 '서브스턴스'가 디즈니+에서 공개된 이후 작품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다시 한번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황금연휴 기간 동안 전 세계 디즈니+ 구독자들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으며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서브스턴스'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데미 무어의 열연부터 바디 호러 장르 특유의 충격적인 신선함과 쾌감, 여기에 현 시대에 던지는 메시지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먼저,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골든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등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데미 무어의 몸을 내던진 연기를 향한 극찬이 눈길을 끈다. “데미 무어가 연기해서 더 현실적이고, 더 영화 같았던 영화”(le***), “내가 뭘 본 거지? 데미 무어 연기 진짜 미쳤다”(시***), “데미 무어 연기 너무 잘해서 심장이 쿵쾅거림”(은***) 등 주인공 ‘엘리자베스’ 역으로 극을 압도하는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창조한 데미 무어의 한계 없는 변신과 도전에 아낌없는 찬사가 이어져 그의 새로운 전성기가 도래했음을 알렸다.
다음으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바디 호러 장르만의 독창적인 매력이 호평을 얻고 있다. 젊음을 향한 욕망의 집약체인 ‘서브스턴스’라는 활성제를 매개로 상상 이상의 신체 변형을 표현한 장면들은 '서브스턴스'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새롭게 정의했고, “소름 그 자체였다”(na***), “너무 충격적임 좋은 의미로!!!”(sy***) 등 충격에 사로잡힌 구독자들의 리얼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서브스턴스'스는 외모지상주의에서 비롯된 강박을 신랄하게 비판해 카타르시스를 선사함으로써 “일상 속 서브스턴스 모먼트들을 점점 줄여가는 중!! 소소하게나마 삶을 바꾼 영화”(팔***), “넘치는 에너지로 선명한 주제의식을 담아내 후련하면서도 서늘했다”(다***), “인간의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를 잘 보여준 수작”(소***) 등의 시청평과 함께 디즈니+를 통한 N차 스트리밍 열풍이 시작되며 또 한 번의 흥행 돌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화 '서브스턴스'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논스톱 블러디 스릴러. 디즈니+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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