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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양갱' 만든 장기하 "몇 년 갖고 있던 곡…돈 좀 벌었다" (컬투쇼)

기사입력2025-05-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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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기하가 '밤양갱' 비하인드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바이러스' 주연 배우 배두나, 김윤석, 장기하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작년 장기하가 만든 비비 '밤양갱'이 메가히트곡이 됐다. 돈 엄청 벌었을듯하다. 틀면 나오더라"라며 감탄하자, 장기하는 "좀 벌긴 벌었다. 그만큼 많이 나오면 눈에 보이게 더 들어오긴 하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기하는 "'밤양갱'을 만들 때도 '여성 보컬이 부를 노래를 써보자'고해서 누구한테 줄지는 못 정하고 몇 년 갖고 있던 곡이다"라며 "어느 날 비비와 카더가든과 동석해서 들려줬는데 덥석 부르겠다고 해서 주게 됐다"라고 전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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