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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前여친들,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연락 와"(라디오쇼)

기사입력2025-05-0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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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전 여친들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수)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빽가, 함은정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내 여자, 내 남자의 배신'의 주제에 맞게 청취자들의 사연을 들으며 빽가에게 배신당한 적 있느냐고 물었고, 빽가는 "있었다"라면서 "오늘은 말을 아끼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빽가는 "생각보다 전 여자친구들이 라디오를 많이 듣더라. 풍문을 통해서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라고 하더라. 주접 싸지 말라면서 자기도 갖고 있는 게 있다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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