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김준수가 손준호, 김형준, 정동원을 초대했다.
이날 정동원은 "준수형 집을 보자마자 너무 환상적이어서 열심히 일해서 옆집으로 이사 가야겠다"고 했다. 이에 김형준은 김준수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소비가 뭐냐"고 물었다.
김준수는 "부모님께 해드린 100평대의 집"이라고 답하며 "처음으로 부모님께 드린 선물이었다. 어릴 때 워낙 못 살았기 때문에 좋은 집에 살아야 한다는 막연한 로망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이 나를 위해 열심히 사신 걸 보지 않았냐. 지금의 내가 있는 건 부모님 덕분이라는 걸 아니까 보답하고 싶었고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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