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김준수가 손준호, 김형준, 정동원을 초대했다.
이날 김준수는 "'미스터트롯' 심사위원과 참가자였다"며 정동원과의 인연을 밝혔다.
정동원이 "중학생 때였는데 수영장 데리고 가서 놀아줬다"고 하자 김준수는 "지방에서 올라와서 서울에 친구가 없더라. 내가 친구라고 하기엔 말이 안 되지만"이라고 하며 수영장, 사우나, 쇼핑몰 투어도 함께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준수는 "애가 다르다. 질문 자체가 다르다"고 했고 정동원은 "세금에 대해 질문했다. 갑자기 돈을 벌게 되고 모든 게 처음이니까"라며 김준수에게 조언을 구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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