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엄지인이 이상문 감정의원에게 집안 가보의 감정을 의뢰했다.
이날 엄지인은 "저희 집 귀중한 보물을 가져왔다. 엄마가 보자기에 싸서 퀵으로 보내주셨다"고 하며 도자기를 꺼냈다.
이상문 위원은 "답십리에 가면 많다. 100년 정도는 오래된 게 아니다"고 하며 "조금 싸게 사면 2~3만 원에 살 수 있고 비싸게 사면 10만 원이다"고 감정했다.
엄지인이 "우리 집 가보인데"라고 억울해 하자 이상문 위원은 "그러면 양반은 아니다"고 했고 김숙은 "2만 원짜리를 100년 동안 모셔온 거냐"며 폭소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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