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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폭싹 속았수다' 학씨 부인 채서안, 주지훈과 한솥밥

기사입력2025-05-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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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서안이 주지훈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iMBC연예 취재 결과 채서안이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박차를 가한다.

채서안은 2021년 드라마 '경찰수업'으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영화 '마녀2',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ENA '종이달' 등에 출연했다.

최근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에 출연해 부상길(최대훈 분)의 아내 영란을 연기했다. 극중 부상길은 애순(아이유)과의 결혼 실패 후 영란과 결혼했다. 순종적인 인물로 묘사된 영란은 가부장적이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부상길 탓에 쌓인 스트레스를 사교댄스로 풀고, 훗날 단호하게 이혼을 통보하는 반전의 여인. 부상길이 틈만 나면 "학-씨! 학-씨!"라며 영란을 위협한 탓에 애청자들 사이에서 채서안은 '학씨 부인'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떠오르는 샛별 채서안이 택한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고두심, 인교진, 정려원, 주지훈, 소이현, 문채원, 손담비, 김정환, 한보름, 천우희, 박하선, 윤박, 정인선, 윤종석, 우도환, 김우석, 곽동연, 강민아, 차주완, 이서, 정지훈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속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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