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TEO 테오' 채널에는 '엄마가 하지 말라는 건 안 해요 (박재범/38세) | EP. 88 박재범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재범은 "내시경을 수면마취 없이 했다더라"는 말에 "4번 했다. 고통을 즐겨서가 아니라 시간이 아까워서다. 4분 안에 끝나는 걸 마취하면 50분 동안 자야 하지 않냐.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장도연이 괴롭지 않냐고 하자 박재범은 "장난 아니다. 그 고통이 트라우마가 돼 전날 살짝 잠이 안 온다"고 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잠 못 자고 날밤 새우느니 다음 날 병원에서 50분 동안 편하게 자겠다"고 말했고, 박재범은 "예전엔 했는데 이번엔 안 하면 '나 지금 약해지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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