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드라마다.
이준영은 극 중 도현중 역을 맡았다. 세계적인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인물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로 전성기를 맞이한 이준영은 "이 인기를 이어갈 어떤 매력들이 준비되어 있냐"는 물음에 "감사하게도 '폭싹 속았수다'와 '약한영웅2'가 잘 되어서 얼떨떨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시청할 것"이라며 "아무래도 그 부분이 매력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준영, 제법 웃기다'로 나가면 좋을 것 같다"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4시 헬스클럽'은 오는 3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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