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김수현 측 "광고주에 30억 피소? 아직 확인되지 않아" [공식입장]

기사입력2025-04-29 11:5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김수현 측이 30억 손해배상 피소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29일 iMBC연예에 "소송이 제기되었는지 여부에 관하여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짤막하게 입장을 전했다.

앞서 YTN은 김수현과 광고 계약을 맺었던 두 업체가 이달 말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모델료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두 회사의 소송가액은 총 30억 원에 이른다고.

김수현은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인 시절부터 교제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이 이러한 주장과 더불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고 김새론에게 7억 원을 갚으라는 내용증명을 보낸 이후 심리적인 부담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김수현이 이를 부인하자 가세연은 사생활이 담긴 자료들을 연이어 공개했고, 결국 김수현 측은 가세연과 고 김새론의 유족, 고 김새론의 이모라고 주장하는 A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물반포)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