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똘똘이’와 ‘하츄핑’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은 마법에 걸린 오빠를 구하기 위해 이상한 마을로 기상천외한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이다. 1993년 완구로 첫 출시된 ‘똘똘이’는 완구부터 TV 애니메이션, 넷플릭스까지 꾸준히 영역을 확장해온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다. 32년간 스테디셀러 IP로 자리매김해온 똘똘이는 2017년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한국완구협회장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신뢰를 입증한 데 이어, 2019년 TV 시리즈 시작, 올해 4월 30일에는 첫 극장판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까지 개봉할 예정으로 똘똘이 브랜드의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4만 관객을 동원한 '사랑의 하츄핑' 은 인기 TV 시리즈 [캐치! 티니핑]의 첫 극장판으로, [미라큘러스], [미니특공대] 등 전 세계 팬덤을 이끄는 애니메이션 명가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의 작품이다. 이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하며 완구를 넘어 글로벌 IP로 확장, 신드롬급 인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렇듯 인기 소재 IP의 영화 '사랑의 하츄핑'에 이어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이 기존의 폭넓은 인기에 새로움을 더한 극장판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외형·성격 차별화된 개성만점 캐릭터 라인업!
시리즈마다 다른 매력의 캐릭터 확장하며 팬심 정조준!
‘똘똘이’와 ‘하츄핑’이 오랜 시간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IP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다채로운 캐릭터 확장 이다. 출시 18개월 만에 약 50만 개의 판매고를 올린 ‘똘똘이’는 '울고 웃는 똘똘이', '말하는 똘똘이', '말 많은 똘똘이', '밥 먹는 똘똘이', '아기 똘똘이' 등 특색 있는 시리즈로 꾸준히 변주되며, 캐릭터 IP 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자랑해왔다. 한편,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캐치! 티니핑] 속 ‘하츄핑’은 시즌을 거듭할수록 다양한 모습으로 확장되며 팬층을 끌어모으고 있다. ‘다이아 하츄핑’, ‘플로라 하츄핑’, ‘베리 하츄핑’, ‘스타 하츄핑’ 등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포인트 아이템으로 무장한 캐릭터들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처럼 각각의 세계관 속에서 다채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며 인기를 이어온 ‘똘똘이’와 ‘하츄핑’. 지난해 '사랑의 하츄핑'이 전국 극장가를 들썩이게 만든 것처럼, 올해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 역시 가족 단위 관객의 이목을 끌며 가정의 달 흥행 주자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TV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에피소드와 캐릭터!
오리지널리티&신선함 모두 담아낸 극장판 ONLY 스토리!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 은 ‘냥이와 아가’, ‘앵두와 새 친구’, ‘나와라 응가똥’, ‘오빠가 케잌이 되었어요!’ 등 기존 TV 시리즈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미방영 에피소드 4편을 담아 기대감을 높인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모험을 통해, 극장판만의 독자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어린이 관객은 물론 온 가족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사랑의 하츄핑' 또한 TV 시리즈 [캐치! 티니핑]의 프리퀄로,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하츄핑’과 ‘로미’의 첫 만남과 숨겨졌던 이야기를 영화 속에서 처음으로 풀어냈다. 특히, 기존 캐릭터뿐 아니라 이모션 왕국의 공주 ‘로미’, 새롭게 등장하는 라미엔느 성의 ‘리암 왕자’, 그리고 미스터리한 티니핑 ‘트러핑’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극에 활력을 더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이처럼 극장판만의 오리지널 스토리와 세계관 확장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사랑의 하츄핑'에 이어,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 역시 TV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IP의 극장판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은 오는 4월 30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 가정의 달 극장을 찾은 가족 관객들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흥행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시네마, (주)크레이지버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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