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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어버이날'은 급식대가 이미영 "안성재, 내 음식 많이 드셔서 기분 좋아"

기사입력2025-04-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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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은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어린이날'과 대결을 펼친 '어버이날'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은 '내 마음 당신 곁으로'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맑으면서도 단단한 음색 '어린이날'과 연륜이 묻어나는 여유로운 매력 '어버이날'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어린이날'이었다. 이에 '어버이날'은 '환희'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셰프 이미영이었다.


이미영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계기를 묻자 "출연할 생각이 없었는데 큰아들이 상의도 없이 지원을 했다. 안 나가겠다고 많이 버텼는데 '엄마 맛으로만 승부한다니까 도전해 봐'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보통 심사할 때 배가 부를까 봐 조금만 먹는데 안성재 셰프가 제 음식을 많이 드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하며 "워낙 유명한 셰프 분들이 많이 나오니까 출연하는 데 의의를 뒀다"고 말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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