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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연 "선배들과 SNS 맞팔, 사생활 침해당하는 기분" (사당귀)

기사입력2025-04-2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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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연이 SNS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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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홍주연과 엄지인이 SNS에 대한 상반된 생각을 드러냈다.

이날 홍주연은 "MZ 세대들 사이에서 선후배들끼리 맞팔 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말이 나온다"고 하며 "사생활이 침해당하는 기분"이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김숙과 전현무가 "그래서 부계정을 많이 판다. 차라리 팔로우를 안 하는 게 낫다", "부계정을 파서 자기들끼리 공유한다"고 하자 엄지인은 "어쩐지 자주 안 올리더라"고 했다.


엄지인이 "네 친구들은 보라고 올리면서 선배는 보면 안 되냐"고 묻자 홍주연은 "친구와 선배는 완전히 다르다"고 했다.

김지웅 또한 "다른 인격체다"고 하자 엄지인은 전현무는 팔로우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지웅은 "거긴 알림이 온다. 현무 형이 게시글을 올리면 5초 안에 좋아요를 누른다"고 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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