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독보적인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믿고 듣는 뮤지션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백예린으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듀엣곡 무대를 끝내자 그녀의 남다른 목소리로 모두가 푹 빠져든다. 이에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백예린 특유의 음색이 섞여 있는 목소리"라며 그녀의 정체를 백예린으로 예상해 눈길을 끈다.
한편, 최근 미니 앨범 '와장창'을 발매하며 청량한 사운드와 감성적 스토리텔링으로 마음을 사로잡은 청춘 밴드 루시(LUCY) 최상엽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첫 출격한다. 2022년 복면 가수 '핫초코'로 출연 이후 오랜만에 '복면가왕'을 찾은 최상엽은 처음으로 판정단 석에 앉아 열정적인 모습으로 녹화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어 한 복면 가수가 등장하자 단번에 정체를 예상하며 남다른 추리 실력을 뽐낸다.
또한, 음악과 연기 두 영역을 넘나들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는 원조 발라드 퀸 씨야 남규리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노련한 보컬 스킬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판정단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때 레인보우 지숙이 유력한 근거를 제시하며 그녀의 정체를 걸그룹 선배인 씨야 남규리로 예측해 판정단 석이 술렁였다는 후문.
9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꽃보다 향수'를 막아설 8인의 복면 가수는 오늘(27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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