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44회에서는 김소현이 손준호, 매니저와 함께 건강검진을 하기 위해 아버지 김성권의 병원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소현은 차를 직접 운전하며 “차가 너무 좋다. 진짜 죽을 때까지 탈 것”이라며 감탄했다. 10년 만에 바꾼 차라는 것. 김소현은 “디젤차 타다가 전기차 타니까 신세계”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얼마 전 준호 형님께서 선물해 준 전기차”라고 밝혔다. 그는 “형님께서 절약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누나한테 선물을 줄 때는 통 크게 사주신다”라고 전했다.
김소현은 최근 손준호가 전기차 충전기를 저렴하게 사기 위해 밤에 대전까지 가서 중고거래를 했다고 말했다. 손준호는 원가 240만 원인 충전기가 중고마켓에 40만 원에 올라왔다며 남다른 절약 정신을 드러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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