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 ‘파과’가 글로벌 리뷰 포스터와 국내 언론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먼저 글로벌 리뷰 포스터는 레전드 킬러의 카리스마를 풍기는 ‘조각’(이혜영)을 중심으로 해외 관객의 호평이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존 윅’마저 위협하는 치명적이고 눈부신 스릴러”(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페스티벌 디렉터 Youssef Senior), “모든 장르를 정복한 베테랑 민규동 감독”(The Hollywood Reporter), “감각적 액션의 진화 지금껏 본 적 없는 스타일리시 액션”(레터박스 Eri***), “장르 팬들이 원하는 액션과 속도감을 확실히 보여주는 작품”(레터박스 Kat***) 등 ‘파과’만의 독보적인 장르적 매력과 놀라운 연출을 향한 극찬이 쏟아졌다.
“압도적인 연기에 놀라울 뿐”(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Tricia Tuttle), “사운드, 비주얼, 메시지 그 어떤 작품보다 독창적인 존재감”(레터박스 Fil***)라는 호평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과 작품성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처럼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 이어, 지난 4월 15일(화) 제43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상영과 4월 17일(목) 개최된 제47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Wild Nights’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다채로운 감탄을 이끌어 낸 ‘파과’는 제15회 베이징국제영화제에선 23일(수) 상영 이후 26일(토) 상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파과’는 6월 2일(월) 개최되는 2025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영화제의 ‘Official Selection’ 부문에도 이름을 올려 더 많은 글로벌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국내 언론 리뷰 포스터는 ‘조각’과 ‘투우’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모습 위로 국내 언론의 극찬 리뷰가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지독하게 스타일리시! 지독하게 매력적!”(스포츠경향 이다원 기자), “멋있고 맛있는, 아름다운 결과물!”(마이데일리 강다윤 기자), “‘감성 액션’의 신기원을 연 민규동 감독!”(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등 섬세하고 매혹적인 연출에 대한 호평과 함께 “통념을 깬 전무후무한 인물을 연기한 이혜영!”(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이혜영 X 김성철 세기의 앙상블!”(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라는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에 대한 호평 세례를 받는 ‘파과’는 국내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하는 영화 ‘파과’는 오는 4월 30일(수) 극장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NEW, 수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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