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희가 신생아 아들을 품에 안고 있고 그 옆에는 홍상수 감독이 흐뭇하게 두 사람을 쳐다보고 있다. 세 사람 앞에는 한 중년의 여성도 함께 포착됐다.
앞서 지난 1월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 출산을 앞뒀다는 보도가 나오며 임신설이 제기됐다. 이후 김민희가 만삭의 몸을 하고 인천공항에서 홍상수 감독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민희는 지난 4월 8일 아들을 출산했고, 하남시 소재 산후조리원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2016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홍상수 감독은 1985년 미국 유학 시절 동갑내기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2016년 홍상수 감독은 아내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나 실패, 2019년 이혼소송에서도 패소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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