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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류이서 부부 추억 쌓기…만세와 이별여행 '울컥' (동농)

기사입력2025-04-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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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류이서 부부가 만세와 이별 여행을 떠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좋은 추억을 함께한 만세와 ‘전진 류이서’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 그리고 아직 동물보호센터에서 생활 중인 '가나와 마바'의 사연이 27일 SBS 'TV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입양이 확정된 만세가 새 가족에게 가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3일이었다. 알차게 추억을 쌓은 ‘전진 류이서’ 부부는 새 가족들이 살고 있는 양산까지 만세를 직접 데려다주기로 결심한다.

양산으로 향하는 길에 만세를 위해 잠시 들른 특별한 이곳은 만세를 구조했던 동물보호센터다. 만세가 차에서 내리자, 모두가 달려와 반겨주는데. 새 가족을 만나기 전에 만세가 함께 지냈던 친구들과 진한 작별 인사를 나눴다.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센터를 떠나는 만세는 어떤 마음일까?


긴 여정 끝에 만세의 진짜 가족이 되어줄 집에 도착한 ‘전진 류이서’ 부부. 만세는 낯선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본인 집을 알아보듯 베란다 한편에 제대로 자리를 잡는다. 이제는 정말 헤어져야 할 시간이 왔다. 과연 만세는 떠나는 부부를 보며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한편, 김미려네 가족에게 보필을 받던 갑, ‘가나와 마바’의 모습도 공개된다. 못 본 사이 부쩍 커버린 가나와 마바가 아직 동물보호센터에 머무르고 있는 이유가 공개된다.

2025년 TV 동물농장 신년 특집으로 진행된 똥개 보필 프로젝트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의 후속작, '똥개 입양 프로젝트' 의 마지막 이야기가 4월 27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펼쳐진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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