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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1세대 공인중개사 “50년 전 강남은 평당 1만 원, 종로는 10만 원”

기사입력2025-04-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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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공인중개사가 50년 전 땅값에 대해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95회에서는 KCM, 김원훈, 박나래의 ‘서울권 빈집 임장’ 2탄이 공개됐다.

이날 서울권 빈집 임장을 위해 세 사람이 향한 곳은 종로구 옥인동. 경복궁 서쪽에 위치한 서촌 지역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곳이었다.

박나래는 “옥인동에서 50년째 공인중개사를 운영한 분”이라며 ‘1세대 공인중개사’에 대해 소개했다. 공인중개사는 김원훈은 가수, KCM은 코미디언으로 알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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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50년 전 땅값에 관해 묻자, 공인중개사가 “종로는 평당 10만 원, 강남은 1만 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인중개사는 “지금은 평당 약 8천만 원”이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50년 전 가게를 얻을 때 전세가 7만 원이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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