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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훈, 한강뷰 신혼집 입주 “20군데 발품 팔아” (구해줘! 홈즈)

기사입력2025-04-2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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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훈이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95회에서는 KCM, 김원훈, 박나래의 ‘서울권 빈집 임장’ 2탄이 공개됐다.

이날 김원훈은 신혼집으로 최근 입주했다며 “서울로 이사를 했다. 첫 집이라 신중하게 집을 보고 싶더라. 발품을 20군데 이상 팔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원훈은 “한강 뷰가 보이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라며 신혼집에 대해 전한 바 있다. 그는 “한강 뷰가 잘 안 보인다. 망원경으로 봐야 겨우 보이는 정도. 그냥 이미지 검색해서 보는 게 더 가깝게 보인다”라며 농담하기도.


김원훈은 “오늘 저만의 발품 꿀팁을 전부 공개하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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