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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즈가 공감해 주길" 유나이트 은상이 유닛곡으로 건네는 진심 [인터뷰M]

기사입력2025-04-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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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트(YOUNITE)가 3색의 유닛곡을 통해 유니즈(팬덤명)를 향한 진심을 전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의 7번째 EP '유니-티(YOUNI-T) 발매 기념 인터뷰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브랜드뮤직 사옥에서 진행됐다.


'유니-티'는 유나이트가 지난 3년간 선보인 청량·힙한 매력을 집대성한 앨범. 특히 데뷔 이후 처음으로 유닛곡이 수록돼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은상은 우노, 시온과 발라드 팀을 이뤄 '미라클 데이(Miracle Day)'라는 곡을 준비했다. 은상은 "이번 앨범에 총 세 개의 유닛곡이 수록됐는데, 멤버들이 직접 낸 아이디어와 키워드가 곡 전체에 자리 잡고 있다. 내가 속한 발라드 유닛의 경우 20대 청춘에 대해 서술한다. '미라클 데이'라는 단어가 한국어로는 '찬란한 순간'을 뜻하는데, '모두가 언젠가는 아픈 순간을 겪겠지만 곧 찬란한 순간이 올 거야'라는 의미를 담아봤다. 어떻게 보면 슬픈 곡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솔직한 곡이라고도 생각한다. 팬분들이 함께 공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티브와 함께 '트와일라잇 러시(Twilight Rush)'라는 곡을 작사 및 작곡한 은호의 경우 "우리랑 같이 놀자, 우리 재밌고 멋지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팬분들에게 좀 더 다가와라, 우리랑 즐기자는 의미를 담아봤다"라고 소개했고, 경문은 "형석이 형, DEY와 함께 힙합 유닛으로 뭉쳐 '후즈 넥스트(Who's Next)'라는 곡을 준비해 봤다.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는 자신감과 누가 들어도 보일만한 멋을 담아봤다. 우리가 3년간 활동해오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가사로 담아봤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유니-티'는 23일 발매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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